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자주 듣던 태내음과 엄마의 음석을 기억하고 태어난다는 보고서가 있는데요, 임신 중 엄마나 아빠가 들려주던 노래 / 시 / 이야기 / 음악 을 태어난뒤 들려주면 아기가 금방 안정을 찾는다고 합니다.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와 낮선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도 틀리다고 하는데요, 오늘 태담 태교 방법 을 통해서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목소리 한번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태담 태교 방법 / 태담 태교 장점 요약정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임신 단계별 태담 태교 방법
1. 임신초기
- 아기를 가진것에 대한 기쁨을 그대로 표현하며 임신 기간 동안 엄마가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를 아기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또한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안전하게 자리잡아 유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대로 전하며 " 아가야, 엄마 아빠는 네가 생겨나게 되어 기쁘단다 ", " 널 환영한다 "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2. 임신 중기
- 태아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내용의 대화를 들려줍니다. 태아가 엄마 배를 발로 차는 행동을 할때는 엄마가 배를 쓰다듬는 행동을 하며 아기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말해주고 놀이하듯 배의 한부위를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3. 임신 후기
- 후기가 되면 엄마나 태아는 아무래도 조금 불안한 마음이 생겨나기 마련인데요, 이때부터 태아와 대화내용으로는 아기가 정상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해주며, 예정일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합니다. 가족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태아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면 태아는 더욱 힘을 내서 태어날 준비를 할것입니다.
태담 태교 방법

1. 임신 초기부터 시작한다.
- 임신 3개월이 지나면 각 기관중에 뇌가 제모습을 갖추게 되고, 외부 자극을 어느정도 기억한다고 합니다. 뇌의 발달은 임신 4개월에 가장 커다란 발달을 보이는데, 기쁨 / 슬픔 / 불안과 같은 감정 역시 생긴다고 합니다. 이시기 엄마는 항상 즐겁고 편안한 기분을 유지하며 태아와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2. 태담을 시작하는 신호를 만든다.
- 갑작스럽게 태아와의 대화를 시작하기보다는 태담을 시작하는 신호를 만드는것이 좋답니다. 배를 쓰다듬거나 두두리는 등 시작하는 신호를 만드는 것이 그방법중 하나입니다.
3. 또박또박 목소리로 따뜻하게 대화한다.
- 태담을 할때에는 최대한 부드럽고 또박또박 말투를 사용해야 하며, 억양의 높낮이를 살리고 정확한 발음을 통해 아기가 제대로 알아 들을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차분하고 사근사근 목소리로 해야 태아의 거부감이 덜하다고 합니다.
4. 풍부하고 많은 이야기를 한다.
- 많은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기의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기를 가지기 위해 임산부가 태아의 뇌에 좋은 자극을 많이 주어야 하며, 임산부 자신이 자연의 변화나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태아에 좋은 정서가 형성된답니다.
5. 태담과 함께 노래 / 동화책 / 시 등을 읽어준다.
- 태아와 대화를 나누면서 좋아하는 노래 / 좋은 동화책 / 아름다운 시 등을 함께 읽어주면 아기와의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수 있답니다.
태담 태교의 장점
- 지능발달에 유리.
- 행동발달이 빨라진다.
- 정서적 안정이 생긴다.
- 사회성이 좋아진다.
-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형성에 도움을 준다.
- 엄마와 아기의 관계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상으로 태담 태교 방법 / 태담 태교 장점 요약정보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그날까지 태담 태교를 통해서 아기와 좋은 유대감 형성과 아기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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