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준 우리 애기가 들어온지 벌써4개월에 들어선 상황이랍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와이프, 친누나 의 임신상황을 적절하게 예를들어 육아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요약정보 포스 팅을 시작해볼께요.
임신 극 초반에는 생리가 없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이들 있는데요,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입덧이라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하복부 불편감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우리 와이프의 경우, 술을 그리도 좋아하더니만, 임신초기 이상하리만큼 본능적으로 술을 거부하는 상황이 나와 왜이럴까? 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태아의 경우 임신 6주 정도에 크기 4~5mm 정도이며, 심박동이 나타나며, 8주 정도가 되면 크기가 22~24mm 머리가 몸에 비해 크게 보이며, 10주 정도쯤 자라면 4cm 가량 자란답니다. 12주가 되면 6~7cm 정도로 자라며 손가락, 발가락이 구분되고 태아의 자발적 움직임도 관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 시행하는 검사로 초음파 검사와 몇 가지 혈청 검사를 시행하는데요, 초음파 검사의 경우 처음 진찰 시에 배아가 정상적으로 자궁 내에 착상이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이후 정기 검진 시에는 태아의 심박동이 관찰되는지, 태아의 크기가 생리 날짜로 계산한 임신 주수와 일치하는지를 살펴본답니다.
그리고 일반 혈액 검사, 간염 이나 후천성 면역 결핍증, 매독 등에 대한 혈청 검사, 풍진 항체 검사 등의 피 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임친 초기에 유산이 많은 시기이므로 극도로 조심하도록 하여야 하며,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해도 영양 섭취(엽산, 단백질 등) 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꼭 피해야 하며 섭취할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확인이후 섭취 하시길 바랍니다.
임신 초기주의사항 으로는 약물, 음주, 흡연을 피해야 하며, 당뇨병이 있는 산모라면 혈당 조절에 특별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친누나의 경우 임신성당뇨로 인하여 배에 인슐린을 주사하는 조치로 임신 내내 주사기를 달고 다니기도 했답니다.
이상으로 임신 초기증상 요약정보 포스팅을 마칠까 하는데요, 초반의 안정기에 들기 이전까지 임산부 관리를 잘해주셔야 튼튼한 나의 아이와, 건강한 나의 산모가 버틸수 있는 기초가 되는것 아닌가 생각 하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아빠들의 산모에 대한 배려가 더욱 세심하게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 하며, 이글을 보시는 많은 예비 "엄마" 들에게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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